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다낭 - 여행 계획

by 리틀럭키 2023. 7. 31.
step 1 여권 갱신 및 재발급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직군이지만
팀원들끼리 힘을 모아 돌아가면서 휴가를 다녀오기로 했다.
6월 말, 생일이 껴 있는 주로 선택을 했고
코시국 딱 전 다녀온 다낭이 그리워 다낭을 선택했다.

만료되어가는 여권
발급하러 충주 시청 방문을 하였고
10년짜리 5만원 결제 완료!

그리고 주말 제외 3~4일 정도 되었을때

발급 되었다는 카카오 알림 받고
신랑과 재방문!

신여권발급

step 2 항공권 결제

여행지는 결제 전까지도 다낭 vs 나트랑 vs  괌 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엔 당연히 다낭이 끌렸지만 찾다보니 나트랑도 이쁘고

괌은 신혼여행으로 갔던 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이었다.

그 와중에 푸꾸옥도 당겼지만... 항공편이 많지 않았다. 패쓰패쓰

 

항공편을 결제할땐 우선 #네이버항공권, #스카이스캐너 로 대충 가격대를 확인해본다.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이 어느 정도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맘에 드는 시간대가 있으면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간대와 금액을 비교해본다.

저비용항공사부터 국적 항공사까지 살펴보고 결제를 했다.

#제주항공 오전에 출발하는걸 선택했고 오는 편은 새벽으로 예약했다.

 

 

 

step 3 숙박예약

항공권 예약 보다 더 머리아픈 부분이 숙박이다.

여행지에서 관광은 어디로 할건지, 휴양을 어떤식으로 할지에 따라 지역을 이동할 경우도있기 때문에 신중해야한다.

특히나 다낭은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으로  다낭시와 호이안으로 나뉘기 때문에 거리만해도 그랩으로 대략 1시간은 이동 시간을 생각해야되기 때문이다. 

관광을 빼고 휴양을 계획했기때문에 이번은 남호이안쪽의 리조트로 정했다.

호이안에서도 그랩으로 약 20분정도 거리다.

 

 

 

step 4 환전, 짐싸기, 교통수단, 쇼핑목록 등

1. 환전 : 환전은 현지에서 달러 -> 베트남동 으로 해야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달러를 가지고 가야한다.

요즘엔 베트남에서 5만원권으로도 환전이 되기 때문에 따로 환전은 하지 않았다.

준비해간 건 5만원권과 트래블로그(하나)카드 한장 들고 갔다.

어플 상에서 원 > 동으로 환전 할 수 있고 따로 수수료도 붙지 않았다. 또한 동으로 환전해놓은 금액을 현지 atm기에서 찾아 쓸 수 있었고 이때도 역시 수수료는 붙지 않았다. 

*수수료가 붙지 않는 은행atm가 있으니 확인해야한다.

*트래블로그 환전시 수수료가 무료인 기간을 확인해야한다.

*트래블로그 카드와 트래블월렛도 있으니 비교해 보고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발급해야한다.

 

2. 교통수단 : grab 그랩을 이용했고, 우리나라로 예를 들자면 택시인데 카카오택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같다.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를 찍으면 대략 얼마 나올지 예상할 수 있으면 현지통화로도 계산 가능하지만 그랩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그랩은 택시 역할도 해주지만 음식을 시켜 먹을때 쓰는 배민, 요기요와 같은 기능도 있어서 배달도 잘되어있는 편이다. 동행이 많을땐 선택할 차량에 좌석이 몇개가 필요한지에 따라 선택하면 부르면 된다. 

 

3. 짐싸기 : 리조트에서 물놀이할 것, 옷을 몇번 갈아입게 될 지, 신발은 어떤걸 신을 지 등을 고려해서 기내용 캐리어 하나와 더플백 하나 정도로 정했다.

 

4. 쇼핑목록 : 첫 여행 갔을 당시 핑크성당 - 한시장 - 콩카페 - 야경으로 용다리 이렇게 움직였을때 한시장에서 쇼핑을 한 적이있다. 한번쯤은 가봐야할 곳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두번은 아닌것 같다. 우선 옷의 질이 국내보다 많이 떨어진다. 크록스, 브랜드 반바지, 티셔츠, 캐리어 등이 있다. 현지에서 기분용으로 싸게 사서 몇번 입거나 급하게 필요할 경우 들러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쇼핑목록이라고 할 것 없이 롯데마트에서 커피와 망고 몇개 사오는 정도로 목록을 끝냈다.

 

 

 

 

댓글